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가 따듯하고 포근한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전시 ‘사랑의 장면들’을 개최한다.
PBG 한남에서 열린 전시는 그레타 프리든(Greta Frieden)의 첫 개인전으로 톡톡 튀는 색감과 패션 감각이 넘치는 노부부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보여준다. 그레타 프리든은 노부부의 일상을 그려 ‘유쾌한 나이 듦’을 이야기하는 신예 작가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년만에 선보이는 신작들과 더불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아트포스터 10종을 선보인다. 신작으로는 아트포스터, 아트거울, 한정 판화를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전시는 11월 29일 화요일까지 PBG 한남에서 진행된다.
2022.11.15 – 11.29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91 지하 1층 PBG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