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다가온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자르뎅 앙글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아티스트 마크 헤럴드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영국 시골의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는 마크 헤럴드는 풍부한 상상력과 특유의 위트로 모이나의 가죽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모이나의 정교한 가죽 마케트리 공법을 사용한 작품들은 새들이 나뭇가지 위에 고요히 앉아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자연의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협업 컬렉션은 마크 헤럴드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된 모이나의 상징적인 아이템 플로리, 듀오 토트, 지피 컴팩트로 구성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르뎅 앙글레’ 컬렉션은 메종 모이나 신라, 신세계 강남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