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반의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와 뉴욕 기반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탱(Olympia Le-Tan)이 다시 한번 힘을 합쳐 22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프레피 스타일을 반영한 듯 키치함과 클래식함이 함께 묻어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떠들썩한 하우스 파티를 주제로 풀어낸 컬렉션은 생동감, 경쾌함, 발랄함을 모두 담아 화사한 패턴과 그래픽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꽃무늬 프린트를 더한 퍼프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 니삭스, 사슴을 모티브로한 니트, 빈티지 흑백 사진을 넣은 새틴 스커드 등 기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멀한 룩이 지겹다면, 보다 유쾌함과 즐겨움을 안겨주는 메종 키츠네 x 올림피아 르탱 컬래버레이션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