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드레이크(Drake)의 패션 레이블 녹타(NOCTA)와 나이키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 ‘핫 스텝 에어 테라’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드레이크와 21 새비지(21savage)와 첫 협업 음반 ‘허 로스(Her Loss)’의 에너지를 이어 제품을 확장하고 있는 드레이크는 캐주얼한 의류와 새로운 운동화를 새로 선보이며 핫 스텝의 두 가지 컬러웨이로 탄력을 가하고 있다.
첫 번째 컬러웨이는 샴페인(Champagne) 색상으로 인스타그램 아이디 ‘champagnepapi’와도 연결되는 이름, 샴페인을 지정했다. 신발은 퀼팅 처리된 가죽 어퍼와 메쉬 텅, 과감하게 재단된 인솔에 고유한 색조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내부 라이너의 블랙 노트와 텅 내부에 있는 녹타(NOCTA) 브랜딩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토박스 위에 자리한 메탈릭 골드 스우시 디테일은 측면 끝에도 나타났다. 두번째는 자주색 음영을 가미한 퍼플(Purple)로, 바닥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밝아지는 색상 레이어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해당 컬러웨이가 마음에 든다면 지금 바로 제품을 살펴볼 것. 두 쌍 모두 현재 녹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독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