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CASIO)가 자랑하는 워치 브랜드 지샥(G-SHOCK)이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와 함께한 워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베르디의 시그니처 문구인 웨이스티드 유스(Wasted Youth)를 다채롭게 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네이비 컬러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지샥의 초기 디자인을 계승하는 모델 DW-5900WY을 베이스로, 심플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웨이스티드 유스 로고를 프린트해 후디와 티셔츠, 시계 다이얼 하단, 맥주캔을 연상시키는 시계 케이스에 모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베르디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드러난 지샥의 신제품은 카시오의 온라인 스토어 및 베르디 기프트숍에서 12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