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페리(Fred Perry)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월계관 모티브가 새겨진 레코드 플레이어를 출시한다.
클래식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 페리는 그간 많은 패션 브랜드와 협력해 컬렉션을 공개해왔는데 이번에는 혁신적인 턴테이블 브랜드, 프로젝트(Pro-Ject)와 손을 잡고 레코드 플레이어를 탄생시켰다. 턴테이블은 프레드 페리의 상징적인 색상 배색을 적용하여 브랜드 유산을 기념하고 월계관 모티브를 중앙에 더해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제품은 프로젝트의 가장 인기 있는 턴테이블, 에센셜(Essential)과 데뷔(Debut)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사용해 최첨단 기능을 겸비하여 더욱 특별하다.
프레드 페리와 프로젝트가 협업한 턴테이블 레코드 덱(Record Deck)은 현재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단의 이미지로 레코드 덱의 세 가지 컬러웨이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