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베오플레이 A9이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아티스트 10팀과 협업한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트 오브 더 A9(ART OF THE A9)’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추상 미술가 페라리 셰퍼드(Ferrari Sheppard)도 참여했다.
페라리 셰퍼드는 뱅앤올룹슨의 상징적인 홈 스피커에 독특한 커버를 만들어냈다. 그의 2021년 작품인 ‘My Name is Sarah’를 캔버스로 담은 스피커는 추상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으로 아름다운 분위기는 물론,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예술과 재즈가 완벽히 결합된 페라리 셰퍼드 에디션은 치유와 평화, 즐거움을 선사하는 창조적인 예술 작품이 된 것이다.
그가 만든 베오플레이 A9 페라리 셰퍼드 에디션은 전 세계 40개 한정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