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3SS 남성복 컬렉션의 제2탄을 발표했다.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살아생전 구상한 청춘 시대 테마를 탐구하는 이번 컬렉션은 소년의 미와 세련된 클래식함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장난스러운 그림체의 그래픽이 새겨진 화이트 셔츠부터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으로 장식한 레더 재킷과 크로스백,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블루 패디드 재킷, 핑크와 블랙이 뒤엉킨 기하학 패턴의 셋업 룩까지 캐주얼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장난기가 가득 담긴 루이 비통의 23SS 남성복 컬렉션은 현재 루이 비통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