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022FW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LV 스케이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90년대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와 더욱 부피감 있는 실루엣으로 나타난 새로운 스니커즈는 버질 아블로가 빈티지한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LV 트레이너 스니커즈의 클래식한 모티브를 반영했다. 모노그램 플라워 디테일과 두 가지 색 어퍼가 그 예. 메쉬 소재에 송아지 가죽 트리밍을 더한 유려한 구조가 돋보이는 신발은 대조적인 소재를 포함해 이중 레이스와 미니어처 로고로 마감된 고무 아웃솔로 럭셔리한 외관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마린, 베이지 네 가지로 제작되어 다양한 컬러웨이를 제공한다.
LV 스케이트 스니커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아래 이미지로 자세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