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샥(G-SHOCK)과 엔 할리우드(N.Hollywood). 이번에는 무려 아홉 번째 협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1990년대 출시한 지샥의 클래식 ‘DW-5600’의 옐로우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한 시계는 미군의 노란색 염표(Sea Dye Marker)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되었다. 눈에 띄는 대비를 위해 블랙 다이얼을 적용해 선명한 노란색을 더욱 강조한 모습이다. 이 모델은 엔 할리우드의 밀리터리 전문 라인인 엔 할리우드 테스트 프로덕트 익스체인지 서비스(N.HOLLYWOOD TEST PRODUCT EXCHANGE SERVICE)로 커스터마이징 되어 케이스 뒷면에 ‘NHTPES’ 로고를 새겼다. 오리지널 모델을 재현하면서 당시 모델에는 없던 프로덱터를 탑재해 밀리터리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의 영감이 된 미군 공식 보급품을 연상시키는 오리지널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지샥과 엔 할리우드의 아홉 번째 협업 아이템은 엔 할리우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2월 1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