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ASICS)가 주얼리 브랜드 테티에르 비쥬(Tetier bijoux)를 이끄는 플로렌스 테티에르(Florence Tetier)와 함께한 독특한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바로 아식스의 젤 님버스 9 제품에 영롱한 꽃 실루엣의 플라스틱 주얼리 터치를 더한 것. 그녀의 감각적인 미적 요소들이 반영된 이번 협업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퓨어 실버와 클래식 레드, 프로스트 아몬드와 블랙까지 총 세 가지 컬러 웨이로 구성되었다. 플라스틱 주얼리는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플로렌스 테티에르의 과감한 주얼리가 리믹스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단 30켤레만 출시될 예정.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파리의 예술품 옥션인 드로우트(Drouot)를 통해 경매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로우트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