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Birkenstock)이 22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빈스 스켈리(Vince Skelly)의 조각 작품과 함께 등장한 버켄스탁의 새 시즌은 아리조나 및 보스턴 모델로 펼쳐졌다. 아리조나 샌들은 코르크-라텍스 풋베드로 디자인되었고, EVA 밑창은 조절 가능한 금속 핀 버클과 어퍼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스트랩으로 함께 구성된다. 보스턴은 포근한 폼 레이어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풋베드로 제작되었다. 어퍼는 스웨이드로 만들어져 발을 감싸도록 설계됐다.
캠페인에서는 미드 센추리 디자인을 탐구해 제작된 빈스 스켈리의 다양한 작품과 따스한 감성을 전달하는 버켄스탁의 새로운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12월 16일부터 버켄스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