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반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로어링와일드(Roaringwild)가 광저우에 컨셉 스토어를 열었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매장 인테리어로도 잘 알려진 로어링와일드의 광저우 최초 컨셉 스토어는 커피 브랜드 ‘부이 커피(VOOOY COFFEE)’와 손을 잡고 만들어졌다. 도시를 테마로 사무실 같은 공간을 꾸린 컨셉 스토어는 ‘어반 아뜨리움(Urban Atrium)’에 공간 디자인을 의뢰해 다양한 문화와 영감을 연결하는 도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구현했다. 로어링와일드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도시 공간으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핵심 거점이 될 컨셉 스토어는 스트리트 문화를 한데 모으고 유기적으로 결합된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할 계획이다. 가오픈 기간 동안 2023 SS ‘OFF DUTY’ 오프라인 프리뷰 쇼도 선보일 예정.
로어링와일드와 부이 커피가 함께 만든 광저우 컨셉 스토어는 하단의 슬라이드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