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산티스(Teddy Santis)가 이끄는 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가 뉴발란스(New Balance)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바로 하이킹 부츠 레이니어. 레이니어 부츠는 강한 내구성을 가진 코듀라와 고어텍스(GORE-TE) 소재를 활용해 어퍼를 제작했고, 비브람(Vibram) 고무 아웃솔, 가죽 라이너 등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된 제품이다.
브라운, 그레이,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D링 아일릿 등 하이킹 부츠의 디테일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껏 뉴발란스의 ‘MADE in USA’ 라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재해석해온 테티 산티스는 이번에도 그만의 터치가 느껴지는 제품을 완성했다. 에임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레이니어 제품은 에임 레온 도르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