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Disney)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지방시(GIVENCHY) x 디즈니 컬렉션 공개됐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는 디즈니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히 유일무이한 월드 투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 디즈니 최초 애니메이션 마스코트 캐릭터인 ‘오스왈드 래빗’을 테마로 결정해 전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매튜 M. 윌리엄스의 모험심이 드러나는 제품을 눈여겨볼 수 있을 것. 이번 컬렉션에서는 행운의 토끼 오스왈드가 그려진 재킷, 후디, 데님, 그래픽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로 생생한 레드 컬러의 바시티 재킷부터, 반다나 프린트 버튼 다운셔츠, 데님 재킷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의류 라인업과 동시에 가방, 지갑, 신발 등 액세서리 라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다채로운 구성을 미리 확인해 보자.
1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중국, 싱가포르, 도쿄, 마이애미 팝업 스토어에 걸쳐 12월 30일부터 지방시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