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MUSINSA : NEXT BRAND’ 를 전개한다. 무신사의 시각으로 주목할 이유가 충분한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큐레이션이다. 이미 활약하고 있는 무신사 1세대, 2세대 브랜드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에서 나아가 무신사의 다음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의미를 더했다. 기획전은 조거쉬, 파프롬왓, 시에라디자인 세 개 브랜드를 주축으로 전개되며 12월 28일 론칭한다.
조거쉬(Joegush)는 락앤롤과 빈티지를 키워드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다. 펑크, 락, 그런지, 웨스턴 컬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해석을 더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우면서 감각적으로 촬영된 캠페인 만큼이나 유니크한 조거쉬 제품을 무신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락앤롤과 빈티지를 접목하여 선보이는 브랜드, 조거쉬(Joegush)
파프롬왓(FAR FROM WHAT)은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벌어지는 자극을 옷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와 서브 컬처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오버사이즈에 독특한 컷팅이 더해져 독자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일상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펼쳐지는 브랜드 파프롬왓(FAR FROM WHAT)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좀 더 나은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발걸음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존 뮤어의 명언을 모토로 하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자연에 대한 애착과 호흡을 중요시하면서 인간이 자연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함께 모험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보는 경험을 추구한다. 요란하지 않은, 진중한 즐거움을 기반으로 과시하거나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 지적 호기심에 기반한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씽크아웃사이드 라는 슬로건을 함께 릴리즈 하고 있는데, 이는 끊임없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고민과 틀에 갇히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기 위한 브랜드의 장치라고 할 수 있다.
60/40 마운틴 파카를 기반으로 텐트 그리고 침낭 등 소수의 아이템으로 시작하여 백팩킹, 클라이밍, 카약 그리고 스키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발란사와 협업한 아이템 및 스탠리, 머렐, 토르 컨테이너 등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에서 시에라디자인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좀 더 나은 제품과 즐기며 나아가 더 나은 삶에 대해 고민하는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