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Marni)가 2023년을 위한 ‘토끼의 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탈리아 예술가 플라마니아 베로네시(Flaminia Veronesi)의 작품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사랑스러움이 깃든 핑크와 퍼플 컬러 웨이가 주를 이뤘다.
여성복 라인으로는 흰색 오가닉 코튼 티셔츠와 후디, 배기 핏으로 재단된 데님 팬츠, 컬러풀한 모헤어 소재의 크루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라인은 플라마니아 베로네시의 토끼 작품을 더한 모헤어 가디건과 스웨터, 후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스니커즈와 토끼 펜던트가 있는 목걸이,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백을 만나볼 수 있다.
마르니의 2023 토끼의 해 컬렉션 캠페인을 감상해 보고, 토끼 그래픽과 하트 그래픽으로 더한 디테일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