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Stie-lo)와 다비데 소렌티(Davide Sorrenti)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출시된다.
스타일리스트 노구치 츠요시(Tsuyoshi Noguchi)가 전개하는 스티로와 2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패션 포토그래퍼, 다비데 소렌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다비데 소렌티가 남긴 ‘헤로인 시크’ 비주얼을 담아냈다. 제품 라인업은 흑백 티셔츠 3종과 코치 재킷으로 구성되었다. 다비데 소렌티의 시그니처 사인은 티셔츠 뒷면과 코치 재킷의 왼쪽 가슴에 주입되었다. 컬래버레이션은 과장된 거짓 화려함이 아닌, 진실하고 대담한 접근으로 많은 영향을 준 그의 작품에 경의를 표한다.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마인데님(MINEDENIM)과 마인데님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은 1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