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끄는 생 로랑(Saint Laurent)이 테이크 아웃 용기를 본뜬 새로운 핸드백을 출시했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테이크 어웨이 박스’ 백은 DIY 골판지 상자를 연상시키는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YSL 로고가 엠보싱된 다이아몬드 패턴 위에 YSL 금속 하드웨어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디자인은 100%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다.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구현한 백은 스웨이드 라이닝으로 마감해 깔끔한 구조를 완성시킨 모습.
테이크 어웨이 백은 현재 생 로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45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