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차이니즈 뉴 이어’ 캡슐 컬렉션으로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한다. 토끼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2021년 FW 시즌 협업한 바 있는 예술가 아폴리나리아 브로슈(Apollinaria Broche)와 함께했다.
큰 귀와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토끼 캐릭터 ‘번번(Bun Bun)’은 미소를 띤 얼굴로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포즈와 시나리오를 가진 에나멜 조각품으로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3SS 컬렉션 의류와 어우러진 신규 아이템은 에나멜 조각품은 물론, 실버 후프 드롭 귀걸이, 목걸이, 블러시 핑크 컬러의 담요에 이르기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은 하단의 이미지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