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가 시그니처 모델 ‘멕시코 66’을 변형한 설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토끼의 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신발은 리사이클 가죽 소재의 갑피에 크림과 버치 컬러가 혼합된 베이지 톤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퍼 소재가 눈에 띄는 신발은 측면과 내측 타이거 스트라이프를 따라 인조 모피 소재를 사용해 토끼털처럼 뽀송뽀송한 비주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포와 힐에는 오니츠카 타이거 특유의 브랜딩과 플랩을 적용하고, 빨간색 오쏘라이트(OrthoLite™) 밑창에는 ‘20’ ‘23’ 글자를 가미해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선사한다.
‘멕시코 66’ 설날 스페셜 에디션은 가족을 위한 패밀리 사이즈로 제공되어 다가오는 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아동용 제품에는 추가 벨크로 스트랩이 제공되고 유아용은 슬립온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모든 제품은 빨간색 복 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신발 상자로 특별 포장된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설날 에디션은 오니츠카 타이거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