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을 연 셀린(CELINE)의 파리 오뜨 퍼퓨머리 매장이 새 단장을 했다. 파리 생토노레 390번가에 위치한 셀린의 첫 번째 향수 부티크 2층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오픈한 것.
에디 슬리먼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함께 황동과 대리석 마감이 특징인 매장은 프랑스식 장식과 우아한 액센트로 꾸려졌다. 137 제곱미터 규모의 매장에는 셀린의 가죽 제품, 액세서리 및 고급 보석을 진열된다. 눈에 띄는 거울 벽과 고풍스러운 벽난로, 모더니즘 인테리어 장식의 인테리어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공간에는 아트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단의 이미지로 셀린의 파리 생토노레 매장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주소 Ι 390 Rue Saint-Honoré, 75001 Paris,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