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기반의 북유럽 디자인 갤러리 모더니티(Modernity)가 런던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런던 첼시 지역의 앤티크 거리, 핌리코 로드 뉴손 야드에 위치한 공간은 모더니티의 영국에서의 운영을 더 확장된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새로운 공간에는 가구, 도자기, 조명, 글라스 및 보석류를 포함한 20세기 북유럽 가구에 모더니티 시그니처 테마를 살려 선보인다. 모더니티 카탈로그에는 한스 웨그너(Hans Wegner), 핀 율(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on) 작품을 포함한다. 스웨덴 건축박물관의 전시 선정위원이자 모더니티의 디렉터 앤드류 던캔슨(Andrew Duncanson)은 “우리는 수년 동안 핌리코 로드를 바라보고 있었다. 중요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현대 디자인, 빈티지 디자인, 고전적인 골동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딜러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런던 갤러리 오픈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모든 장소와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특성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런던 갤러리 오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모더니티의 런던 갤러리는 1월 24일 개장한다. 아래 사진을 통해 새로운 갤러리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더니티(Modernity)
주소: Newson’s Yard, 57 Pimlico Rd, London SW1W 8NE 영국
Website https://www.modernity.se/
Instagram @modernitystockhol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