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기반의 브랜드 파타(Patta)가 23SS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열대 서식지에서 발생하는 계절적 변화와 대지의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그래픽 데님과 민소매 가디건이 두각을 드러낸다.
리노 프린트, 타이다이, 그래픽 등을 도입해 파타만의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풍기는 컬렉션에는 바시티 재킷, 후드 집업, 반팔 티셔츠, 니트, 카무플라주 투피스 등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아이템이 구성되었다.
컬렉션을 마무리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밝은 핑크색 운동복 셋업과 백 포켓에 파타 브랜딩 자수가 새겨진 데님 진, 쉘 수트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 몇 주 안에 파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험적인 컬러 팔레트와 다양한 실루엣이 주를 이룬 파타의 23SS 컬렉션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