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의 초창기 제품을 복각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징(Levi’s® Vintage Clothing)에서 501®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복각 한정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데님 중 하나인 501®을 복각해, 다양한 연대의 501® 데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캔버스 바지에 구리 리벳을 붙여 튼튼한 워크웨어를 발명한 것으로 시작된 501®은 지난 150년 동안 만들어진 의복 중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품이 되었다. 당시의 인기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사례를 든다면, 보그(Vogue)가 미국의 관광용 목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성들에게 리바이스 501®을 권하는 기사를 게재했을 정도라고.
컬렉션에 등장하는 신작으로는 남성의 501® 54와 여성의 501® 81을 만나볼 수 있다. 501® 54는 독특한 안티핏과 54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버튼 플라이 사양이 특징이다. 501® 81은 1981년에 처음으로 디자인된 여성용 데님에서 영감받아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제작되었다. 두 제품을 비롯해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징에서는 1937 ‘Japan’ 501®을 필두로 1922 ‘White Oak’ 501®, 1901 ‘White Oak’ 501®, 1890 ‘White Oak’ 501®, 1873 ‘XX Waist Overalls’을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출시일과 상세 내용은 리바이스의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