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하는 향수 브랜드 르 라보가 신제품을 발매했다. 암브록사이드, 사향, 나무, 그리고 일부 재스민 꽃잎을 느끼게하는 매혹적인 향기의 캔들을 선보인 것. 암브록사이드 17(AMBROXYDE 17)은 암브록사이드, 사향, 각종 우드, 모스, 그리고 몇몇 재스민의 꽃잎을 느끼게 하는 향기가 특징이다. 이 클래식 촛불은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재사용 가능한 유리에 수작업으로 부어지고 있으며, 저온에서 천천히 연소하기 때문에 고농도에서 균등한 향기가 최대 60 시간 지속된다. 또한 GMO (유전자 재조합 작물)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제품이다. 암브룩사이드 17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