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반센(Cecilie Bahnsen)이 새로운 컬렉션 패치워크 앙코르(Patchwork Encore)를 출시한다. 과거에 사용하고 남은 잉여 소재를 차용한 지속가능한 컬렉션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미 2020년에도 선보인 바 있는 프로젝트로, 남은 원단을 꿰매어 시그니처 푸프 드레스 등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생각하고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의 가치관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세실리아 반센의 패치워크 앙코르 컬렉션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https://ceciliebahn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