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타카하시의 언더커버와 브라질 신발 브랜드 멜리사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완전한 펑크로 무장한 이번 협업은 스파이크 및 스터드 장식으로 멜리사의 시그니처 멜픽스(Melflex®) 구조를 변형한 것이 특징으로 3종류의 신발과 1종류의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스업이 뒤쪽에 배치된 것이 특징인 스파이크 부츠를 비롯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파이크 샌들과 꽃 문양이 중앙에 배치된 샌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UNDERCOVER x Melissa 컬래버레이션은 2월 8일 수요일에 일본의 일부 언더커버(UNDERCOVER) 매장과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