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가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와 함께 북유럽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스투아(BASTUA)’라는 이름의 컬렉션은 26개의 제품으로 큰 가구부터 작은 가정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북유럽 국가, 특히 핀란드의 사우나 문화의 핵심 요소를 담고 패턴은 핀란드의 사우나 산장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루바브 잎사귀를 특징으로 하는 등 시대를 초월한 북유럽 웰빙 문화를 연구해 탄생했다. 마리메꼬는 브랜드 최초로 타사와 협업한 컬렉션을 위한 단독 프린트 디자인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컬렉션은 사우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가운과 수건, 사우나 양동이를 비롯해 셀프케어 루틴을 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유리 양초와 주전자를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고, 벤치를 그 옆에 두면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바스투아(BASTUA) 컬렉션은 3월 1일부터 이케아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ikea.com/kr/ko/new/ikea-and-marimekko-design-collaboration-pubda58f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