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기반의 셀렉트 숍, 아 마 마니에르(A Ma Maniére)가 나이키 에어 조던 12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흑인 여성이 등장하는 캠페인으로 흑인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향해 찬사를 보내는 아 마 나미에르는 신발 출시를 기념하여 ‘She’s the Blueprint’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를 함께 공개했다. 영화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영감을 담아 흑인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신발은 프리미엄 스웨이드 어퍼와 프리미엄 레더 어퍼가 적용된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두 가지 제품 모두 퀼팅 라이너와 텅 부분 AMM 브랜딩을 볼 수 있고, 슈 레이스는 메탈릭 아일릿으로 마감되어 시선을 끈다. 의류 컬렉션으로는 MJ 프린트 자카드 다운 패딩, 나일론 셔츠 및 팬츠 셋업, 트랙수트 셋업, 모노그램 자카드 후드 및 티셔츠가 포함됐다.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 12는 의류 컬렉션과 함께 2월 24일 아 마 마니에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