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은 1947년 알프스 산맥에서 태어나 설립 이래 아웃도어 문화를 계승하고 오프로드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 장비를 개발해왔다. 그리고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방가르드 브랜드인 우드우드를 찾아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고 꾸준히 알프스 산맥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두 브랜드는 다시 한번 알프스 산맥의 등반 문화에 경의를 표하고, 새로운 형태의 신발인 XT-SLATE를 바탕으로 한 크로스컨트리 운동화를 선보인다.
신발은 XT 라인의 오프로드 러닝화 특성을 살렸으며, 미드솔에는 클래식한 테크놀로지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시스템을 탑재하여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지형에서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콘타그립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적용해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커피 브라운을 중심으로 라이트 그린 배색을 더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살로몬 x 우드 우드 XT-SLATE. 19일부터 살로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