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Levi’s®)와 스투시(STÜSSY) 가 2023 봄ㆍ여름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한 리바이스의 대표 모델 ‘501®︎’을 새롭게 변형한 이번 협업은 리바이스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Type II’ 트러커 재킷과 ‘501’ 데님 팬츠 두 피스로 선보인다. 워싱 처리된 Type II 트러커 재킷은 박시한 핏과 여유있는 암홀로 활동성이 우수하며 웰 포켓을 추가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칼라 부분에는 코듀로이 원단을 덧대어 빈티지 무드를 강조하고, 스투시의 시그니처 에잇볼(8-ball) 로고를 안감에 프린트했다. 재킷 뒷면에는 리바이스 그래픽과 스투시의 ‘Double S’ 디자인이 결합된 엠보싱 모티브를 새겨 과감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01 데님 팬츠는 클래식한 오리지널 핏의 데님과 동일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데님의 앞면과 뒷면에 두 브랜드의 브랜딩을 결합한 모티브를 양각으로 새겨 넣었다. 더불어 15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포켓백 프린트와 기념일 포켓 플래셔가 포함되어 있어 소장욕을 자극한다.
리바이스 x 스투시 협업 컬렉션은 오는 24일 전 세계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오전 10시 오픈된다. 한국에서는 리바이스 타임스퀘어점과 현대판교점, 그리고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