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와 암스테르담 기반의 스트리트 웨어 파타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파타’(PATTA)는 힙합 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MC에드슨 사바조(Edson Sabajo)와 DJ 기욤(Guillaume ‘Gee’ Schmidt)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2004년부터 네덜란드의 스트릿 웨어, 스타일, 문화와 음악의 중심지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컨버스와 파타가 스트리트 웨어 신에 있도록 도움을 준 행운, 열정, 그리고 노력의 상징을 담고자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 자수 그래픽을 곳곳에 새겼다.
‘컨버스 X 파타 원스타 프로’는 자바 브라운 컬러의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와 네잎클로버를 원스타 프로 로고에 포인트로 새겨 넣었다. 또한 랜드에 ‘4 leaf clover’ 텍스트가 프린트되어 있으며 뒷 면에 컬래버레이션 라이선스 플레이트가 언밸런스로 장착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컨버스 X 파타 콜라보레이션은 스크린 프린트된 스타 패치와 네잎클로버 그래픽 자수가 돋보이는 다섯가지 어패럴 제품도 선보인다. 바이오 워싱 코튼 소재 오버사이즈 티셔츠 외에 카고 팬츠, 유틸리티 플리스 후디, 리버서블 패딩 베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컨버스 X 파타 컬렉션은 3월 10일 온라인은 컨버스 닷컴, 오프라인은 컨버스 홍대, 컨버스 더현대 서울, 웍스아웃 홍대 라이즈, 카시나 1997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