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현빈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 보존의 근간이 되는 산림 자원 보호, 그리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로로피아나의 아이코닉 슈즈인 써머 워크 슈즈, 베이스볼 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빈이 이번 에디션에서 선택한 너도밤나무 모티프는 하우스의 로고에서도 볼 수 있는 로로피아나의 심볼로 베이스볼 캡에는 자수 디테일로, 화이트 솔 슈즈에는 참 장식으로 적용되었다.
써머 워크 슈즈는 클래식한 보트 신발을 대체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외관에 세심하게 보정된 두께의 고품질 안감 방수 스웨이드 소재가 접목되어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안정성과 유연성을 두루 갖추고 천연 고무와 기술력이 만난 화이트 솔이 특징이다.
현빈 로로피아나 컬렉션은 오는 4월,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로로피아나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