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1925년 아돌프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사운드 브랜드 게바(GEWA)와 함께 바이올린 케이스를 선보인다. 브랜드와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리모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작될 예정. 내부는 바이올린 크기에 맞춰 조정이 가능한 패드가 탑재되며 케이스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습도계와 가습기 스트링 튜브, 액세서리 수납용 컴파트먼트,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극세사 안감으로 마무리 하였다. 여행 시나 운반의 편의를 고려해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TSA 인증장치를 2곳에 배치해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RIMOWA x GEWA 바이올린 케이스를 든 프랑스 솔리스트 르노 카퓌송(Renaud Capuçon)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23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일부 리모와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9만2,8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