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만나보는 라이징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MUSINSA: NEXT BRAND]. 지난 1월 첫 번째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가 공개되었다. 매번 새로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포터리, 애프터프레이, 오프닝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23 S/S 컬렉션과 주력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포터리(POTTERY)는 전통 한국 도자기인 백자에서 착안한 단어를 브랜드화 했다. 단순히 단어 뿐만 아니라 의미까지 가져왔다. 도자기는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변환경에 적응하고, 긴 시간에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데, 포터리는 본질에 충실하면서 개개인의 삶에 맞춰가는 브랜드다.
애프터프레이(AFTERPRAY)는 2018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클래식 문화와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상과 신선한 아이디어, 고급스러운 소재, 실용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애프터프레이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프닝프로젝트(OPENING PROJECT)는 스트리트 무드와 자연주의 사이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공간의 제한을 허문 진화된 형태의 고프코어 스타일을 전개한다. 편안한 실루엣이 장점으로 친숙하면서도 미적인 탐구를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가 엄선한 [MUSINSA: NEXT BRAND] – VOL.2 포터리, 애프터프레이, 오프닝프로젝트의 브랜드들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