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이상의 좌석을 가진 레스토랑은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현지 법을 준수하기 위해 맥도날드가 재사용 가능한 식기를 선보인다. 프랑스 엘리움 스튜디오(Elium Studio)와 지난 2년동안 협력하여 패스트 푸드를 위한 다양한 식기를 개발하였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를 살리면서 디자인 적 요소를 갖추는 동시에 내구성도 뛰어나고 음식 섭취에 적합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두루 갖췄다.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를 위한 플라스틱 컵에서부터 프렌치 프라이 용기까지, 시간이 지나도 음식의 맛과 냄새를 최대한 유지시켜주고 BPA가 없는 플라스틱 수지인 트라이탄(Trita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