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2019년 프로토 타입으로 선보인 바 있는 올라프 엘리아슨(Olafur Eliasson)과의 컬래버레이션
협업 아이템 “SAMMANLäNKAD” 램프를 공개했다. 올라프 엘리아슨이 공동 창업자로 있는 리틀 선의 개발자 프레드릭 오트슨(Frederik Ottesen)이 함께 참여했으며 실내용과 휴대용의, 두 개의 태양열 LED 램프로 구성되어 있다.
SAMMANLäNKAD라는 이름의 이 컬렉션은 대체 에너지 자원으로서 태양열을 기반으로 하며, 디자인 또한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궤도에서 영감을 받았다. 소형 휴대용 램프는 낮 동안 충전 시 창문이나 배낭에 걸 수 있는 노란색 스트랩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4월부터 이케아 매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으로 휴대용 램프의 경우 약 11GBP, 테이블 램프의 경우 약 80GBP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