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콘크리트 벽, 하얗게 된 삼나무 목재, 분홍색 칼라카타 대리석 등으로 가득 찬 공간. 도산공원에 위치한 이 곳은 팜 엔젤스의 서울 부티크다. 한국에 첫 스토어를 오픈하며 네크워트를 확장하고 있는 팜 엔젤스는 내부 건축팀에 의해 구축되었으며 브랜드의 감정, 영감,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서울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 서울의 밤에서 착안한 네온 사인 모티브의 데님 재킷, 후드 티, 티셔츠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