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이 어느덧 50주년을 맞았다. 패션 업계의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잡지 ‘SWITCH’가 특별판 ‘COMME des GARÇONS 50주년 이슈’를 발행한다. 브랜드의 지나온 반세기를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한 것이다.
416페이지 분량의 책에는 2015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레이 가와쿠보와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하여 자체 비주얼 매거진 ‘Six’ Records, 1990년 희귀한 ‘Comme des Garçons Furniture’의 복각판, 브랜드의 23/24 fw컬렉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WITCH 스페셜 에디션 COMME des GARÇONS 50th Anniversary Issue”는 클래식 화이트 버전과 한정판 블랙 스페셜 에디션 총 2종으로, 가격은 각각 4,400엔과 11,000엔으로 4월 25일 발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