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와 산악 자전거 브랜드인 라파(Rapha)가 재회했다. 사이클링에 대한 두 브랜드의 사랑을 보여주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라파의 CEO 사이먼 모트람과 폴 스미스 사이의 10여년의 걸친 우정의 결과물이라 의미를 더한다.
컬렉션은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도록 몸에 꼭 맞는 라파 사이클링 클럽(Rapha Cycling Club) 유니폼에 폴 스미스 고유의 스트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Paul Smith x Rapha모든 의상에는 주황색 삼각형 배지 안에 폴 스미스의 토끼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