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는 유토피아로의 여행을 다룬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의 마지막 종착지, 파리 편을 선보인다. 호텔 올림피아(Hotel Olympia)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초현실주의에 기반한 컬렉션 ‘SWEET SOUVENIRS’가 그것. 이번 컬렉션을 통해 휴가철을 상징하는 아이템들을 익살스러운 에너지로 재해석했다.
호텔 슬리퍼를 떠올리게 하는 문양을 에스파드류에 자수로 새겨 넣었고, 기념품 티셔츠에는 아이스크림과 엽서 콜라주가 그려져 있다. 이밖에 야구모자부터 키링 등의 액세서리는 여름 휴가의 완벽한 기념품이 되어 줄 것. 메종 키츠네와 호텔 올림피아의 'Sweet Souvenirs'는 가로수길 메종 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메종 키츠네 매장 그리고 온라인스토어 SSFSHOP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