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가 가미된 럭셔리, 디자이너 첼시 핸스포드(Chelsea Hansford)가 이끄는 SIMONMILLER는 라피아, 스팽글과 같은 요소로 밝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반면에 망고(Mango)는 이에 대응하는 여유로운 석양의 분위기, 지중해의 우아함이 묻어나는 브랜드.
상반된 두 브랜드가 이번 SS23, 여름 캡슐 컬렉션을 위해 만났다.
‘바다 밑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럭셔리에 유쾌하고 즐겁게 접근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SIMONMILLER x MANGO의 여름 캡슐은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 바다를 수놓은 스트라이프 니트, 피싱 네트 드레스 등 해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핵심.
여름, 바다, 모래를 담아낸 SIMONMILLER x MANGO의 여름 캡슐 콜렉션,
이보다 더 여름같은 컬렉션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