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Motorola)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차세대 Razr 플립폰인 모토로라 Razr+를 출시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모토로라 Razr+, 듀얼 픽셀 PDAF의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센서, 1,300만 화소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32MP 전면 카메라로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기기를 접어서 핸즈프리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365GB의 넉넉한 스토리지, 3,800mAh 배터리가 갖춰져 있으며, 무선 충전까지 지원한다.
모토로라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이자 우리의 추억을 소환하는 ‘비바 마젠타’를 비롯해 ‘인피니트 블랙’과 ‘글래시어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모토로라의 레이저+는 6월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6월 23일 999$ (약 1,291,032원)에 공식 출시될 예정.
이미지를 통해 모토로라의 새로운 Razr+을 살펴보고 모토로라 웹사이트(https://motorolanews.com/)를 통해 소식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