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이 유리 공예가 홈 인 헤븐(Home in Heven)과 함께 아이코닉한 작품에 색다른 느낌을 더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펜하겐에서 열린 3일간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 이번 콜렉션은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의 PH5와 VL45 램프 등 폴 헤닝센(Poul Henningsen)과 빌헬름 라우리첸(Vilhelm Lauritzen)이 만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각 작품에 뿔부터 촉수까지 자신들만의 시그니처를 적용한, 디자인 듀오 홈 인 헤븐(Home in Heven)의 브레아나 박스(Breanna Box)와 피터 듀퐁(Peter Dupont)는 폴 헤닝슨의 디자인 철학에서 받은 영감, ‘삶에 대한 순수한 에너지’를 루이스 폴센의 상징적인 헤리티지 디자인에 담아,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진화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각 제품은 코펜하겐에서 열린 3일간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되었으며,
올해 말, 경매를 통해 판매, 수익금의 대부분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