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트 케이스 브랜드 플로이드(Flyod)가 국내 론칭합니다. 캘리포니아의 활기에서 착안한 10가지 컬러와 개인 취향과 여행지 무드에 따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12가지 컬러의 바퀴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출신의 베른트 게오르기(Bernd Georgi)와 호르스트 케른(Horst Kern)이 런칭한 플로이드는 1970년대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를 중심으로 한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서핑, 스트리트 패션과 보헤미안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내구성이 뛰어난 최고급 마크론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매끄러운 하드쉘(Hard-shell)은 가볍고 유연한 동시에 충격에 강해 내부의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스케이트보드 휠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폴리우레탄 바퀴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회전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확장이 가능한 알루미늄 핸들과 TSA 인증의 원터치 잠금 장치를 사용했다.
수트케이스는 기내용 ‘플로이드 캐빈’과 61L 용량의 ‘플루이드 체크인’ 95L 대용량의 ‘플로이드 트렁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지에서 런드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스트백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위켄더 백과 쇼퍼백, 워시킷 파우치와 볼캡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플로이드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스페이스로직 도산 쇼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7월 5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 및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직접 만나볼 것.
[플로이드 팝업스토어]
_ 기간: 6월 22일~7월 5일
_ 장소: 분더샵 청담점 N관 1층 스테이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21)
_ 이벤트 : 팝업 기간 내 방문 후 수트케이스 구매 시 바퀴 휠 1세트 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