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이미 43만 개 이상의 휴대폰 케이스를 재활용한 “Re/CASETiFY” 재활용 프로그램에 창의성을 더했다.
그리고 이번 “Re/CASETiFY ART”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로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그 이정표에 더 큰 의미를 더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첫 번째 작품으로 크로스비 스튜디오의 설립자 해리 누리예프, 뉴욕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니콜라스 벤텔, 대한민국, 서울 출신의 오재훈 작가와 함께 버려지는 휴대폰 케이스의 예술적 가능성을 재창조했다.
이와 더불어 예술가들이 제작한 독특한 예술 작품은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자’는 구호가 지구의 미래를 위한 외침일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Re/CASETiFY ART”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한 제작 방식을 선보인 세 가지 프로젝트에는 23,000개 이상의 재활용 휴대폰 케이스로 다채로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만든 ‘Re/CASETiFY’ 소파, 100개 이상의 재활용 휴대폰 케이스로 만든 오브제, 500개의 재활용 휴대폰 케이스로 만든 램프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케이스티파이는 매 순간의 의사결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두고, 2030년까지 케이스티파이의 제품 제작 단계에서 새롭게 생산되는 플라스틱을 모두 없애는 것을 목표로 나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