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 2024 봄/여름 컬렉션에서 느끼는 ‘린넨 오아시스’
조용한 앙상블, 디테일의 긴장감, 풍부한 색상 조합, 제냐(ZEGNA)의 ‘질감 예찬’은 SS24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는 비균일성을 유발하는 독창성과 진정성의 관점으로 새로운 제작 방식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으며, 이번 SS24에서는 린넨을 중심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ZEGNA의 새로운 순환적 가치를 선보였다.
이를 염두에 두고 선보인 제냐의 컬렉션에서는 제한적이지 않은 편안함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소재의 풍부한 조화, 단색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컬렉션,
여름의 뜨거움을 가볍게 풀어낸 ZEGNA SS24, 이미지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