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아틀리에 에디션() 시리즈를 이어간다. 한정판 그린 스피커 및 무선 이어버드를 선보이는 것.
Beosound 2 스피커의 경우 봄의 새싹에서 영감을 받은 “Gradient Green” 컬러가 특징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하드웨어 본체는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미적 외관 뿐만 아니라 방 구석 까지 소리가 잘 전달되는, 360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Beoplay EX 무선 이어버드는 스피커보다는 조금 어두운 “Forest Green”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능동형 소음 제거 기능을 갖춘 B&O는 헤드폰을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할 뿐 아니라 어떤 움직임에도 귀에 꼭 맞도록 디자인했다.
Beosound 2 “Gradient Green” 스피커는 미화 5,699달러에 판매하며 단 15대만 한정 판매한다. “Forest Green”의 Beoplay EX 는 399달러로 64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아틀리에 컬렉션 한정 수량을 제공되며 덴마크 브랜드 웹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