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는 “심야에 급하게 만든 요리법과 기발한 요리 모음”으로 알려진 혼란스러운 요리책 ‘스크라우징(Scrounging)’을 통해 A24 영화와 A24가 아닌 영화의 음식을 묘사한다.
스크라우징은 매티 매티슨(@mattymatheson)의 서문과 함께 <기생충> 속 짜파구리부터 <마션>의 비코딘을 곁들인 구운 감자, <엘프> 속 버디의 스파게티까지, 54편의 영화에서 영감을 실용적이면서도 기발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짜임새 있는 단계별 레시피, 영화에 등장한 요리의 의미까지 살펴볼 수 있는 ‘스크라우징’은 현재 A24 웹사이트에서 3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